부드러움에 놀란 한남동카페 “33apartment”

오늘도 커피투어를 하고온 쥔장수누입니더.


서울에 맘먹고 가여하는 인천러라
꼭 가야하는 리스트 중 한 곳인 한남동 33apatment에 갔습니다.

사실 이 카페를 가기 전 다른곳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마감시간 18:00 끝나기전에 후다닥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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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전 5시에 가서 그런지 약간 어두운 느낌의 33입니다 ^^

인터넷 후기에 올라온 사진들 보면 다들 환한느낌이거든요^^
( 전 또 이런 다른느낌의 후기가 되었네요 )

크리스마스가 한창 지났지만 전 크리스마스를 좋아해서~~
겨울동안 저렇게 해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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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좀 신기한 것이 있는데

2번째 방문때 자세히 보려구요

급해서 커피를 빨리 먹어여 했기에.. 눈으로만 둘러봤네요 ㅠ

구석구석 33의 느낌을 많이 찾아볼 수있었는데 말이죠..

재방문의사 1000000%💙💗❤️


33apartment 의 원두는 그 유명한 듁스커피 원두라고 하네요!

듁스커피빈으로 만드는 카페가 몇곳 있는데
이날 맛보고 나서 결심했어요 ..
다 가보기로..^^

저는 white를 주문했습니다!

화이트는 라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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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 바로 샤샥 만들어 주세요!

바로 지하로 내려가면 먹을 수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 말고 위에도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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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뮤 많아서 여유롭게 사진을 못찍었어요!

분위기 정말 좋은데
의자가 약간 불편하다는..

(일부러 회전률 높히려고..그런 빅피처 그린라면.. 인정~)

원두를 무거운 바디감과, 부드러움 중 선택하라고 해서

전 부드러운 원두로 택!

역시 라떼는 부드러움이죠!

정말 극강의 뷰드러운 라떼의 맛이였어요.
다들 라떼맛집이래서 귱금했는데 !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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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마셨습니다!
다음엔 카눌레도 같이 먹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