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카페] 브런치카페 '원즈오운' 이대베이커리카페

원즈오운 One's own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20 1층
잠봉뵈르 8,900원 토마토스프 4.500원
잠봉뵈르샌드위치와 토마토스프를 많이 먹는다. 잠봉뵈르도 사먹을걸 그랬다.

[한남역맛집] 이영자가 추천한 소소한 밥집 ‘밥한끼’

[한남역맛집] 이영자가 추천한 소소한 밥집 ‘밥한끼’

이대역이 있는 사거리에서 이대방향으로 좀만 내려가면
금방있다.
여기인가,? 하고 생각하면
거기다.
ㅎㅎㅎ
카페의 인스타나 사진들을 보면 딱 그 가게만의 이미지가 있는데
가게도 그러했다. (생각한 대로)

층고가 높아서 좋았고
사실 테이블이 4개정도 밖에 없다.
엄청 더 큰 가게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놀랬다.
우리가 갔을때는 자리가 딱 하나가 있어서
운좋게 앉아서 먹고 갔다.

분위기는 딱
#북유럽인테리어 느낌 ㅎㅎㅎ

저 오른쪽은 화장실이다.
화장실도 있어서 매우좋았다.
깨끗하고 핸드워시도 좋은거 쓰고 ㅋㅋ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다.

오른편쪽에는 쇼케이스가 있는데
스프, 그리고...크림 ? 후무스 같은..그런 샐러드.. 그런게 있었는데 잘 모르겠다.
잠봉 햄도 팔고있었다.
(잠봉이 아니였나.?)
맨오른쪽은 파운드케이크!

주문하는곳에는 베이커리가 디피되어있다.
소금빵, 치아바타 크루와상 제빵
비스코티도 있었다.
(요즘 비스코티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5조각에...7천원인가 가격이 싼편은아닌거 같다.

비건음료도 있었다.
우리는
스몰라떼, 아메리카노
토마토 루꼴라치아바타, 시오빵 을 주문했다.
*스몰라떼에는 귀리우유로 만든 비건으로 시킬 수 있다.

#허먼밀러 임스체어인가
이쁘다.
(하나 가져오고싶다.)
ㅋㅋㅋㅋ
독립하면 꼭 사야지 ^^
컬러가 정말 이쁨

 

사진찍고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다.
루꼴라가득..
토마토 루꼴라샌드위치여서
생각한 맛이 있었는데
좀 다른맛이였다.
근데 자꾸 생각나는맛
루꼴라가 진짜 많아서
너무 신선하고 맛있음.
커피도 맛잇었다.
산미는 없는 고소한 맛이다.

이건 나의 스몰라떼.
이쁘게 라떼아트 하트로 올려주시고~
기분좋게 맛있게 먹고왔다.
스몰라떼는 (진한) 플랫화이트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이날은 몸이 차서 따뜻한걸 마셨는데.
아이스도 도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