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맛집]먹자마자 놀라는 마성의 라멘집 ‘하카다분코’
(코로나 1단계때 다녀왔어요)
지금처럼 추워서 덜덜덜 떨지 않은,,그때 10월초,,
언니랑 곱창전골 먹고싶다고 해서 간
망원동 청어람 가게
웨이팅 어마어마 하단건 알고 있었고
곱창전골이 너무 먹고싶어서 어마어마마마 한 웨이팅를 기다렸다
여기 건너편에 또 2호점이 있는데
일단 2호점은 새로 지은것같이 조명도 환하고 쾌적한 느낌 이였다
그런데 왠지 ㅋ 1호점에서 먹고싶었음 ㅋㅋㅋㅋ
맛집 느낌이 나서
자리잡고 기다리고 있으면
한팀,두팀 나갈때 (가자마자 대기표에 이름을 적어야함)
순서대로 이름을 불러준다
다들 그러는거 같지만
1,2호점에 둘다 이름 적어놓고 먼저 불러주는곳으로 가면됌
(한시간,,.두시간? 기다린것 같음)
들어가서 곱창전골 소자 시키면
이렇게 바로 갖다준다
몇분 끓였다가 먹으면된다
곱이 살아 있었다 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우삼겹인가..? 고기도 같이 있었는데
원래 같이 들어있나보다
배추랑 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도 시원하고 깔끔했다
텊텊하지가 않은 전골이였움,,
이렇게 깔끔한 곱창전골이라니....
아주 곱창양이
소자가 이렇게 많을 수가..
둘이 먹는데 은근 많았어요
그런데 많아도
볶음밥은 먹어야겠죠?
저희가 마지막 타임?이라
마감전 30분전꺼지만 볶음밥 주문 받는다고해서 후다닥 시킴
남은 국물에 볶음밥까지 하면 금상첨화,,
제 기준 곱창전골 베스트3안에는 드는 곳이였어요
ㅋㅋㅋ인천에서 서울까지 갈만해요
앉아서 보면 포장 하는 분들이 진짜 많던데 동네 사는사람들 증말 부럽네요,, ㅎㅎㅎㅎ
평일 11:30~ 22:00까지
브레이크타임 14:00~16:30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곱창전골 (소) 25,000원
곱창전골 (중) 30,000원
곱창전골 (대)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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